'경찰관 추락사' 관련 이태원 클럽서 마약 투약 적발‥ 1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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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현직 경찰관이 마약 투약 현장에서 추락사한 사건과 관련해, 공급처 의혹을 받던 이태원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3명을 입건하고 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하거나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속된 30대 남성의 집에서도 마약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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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현직 경찰관이 마약 투약 현장에서 추락사한 사건과 관련해, 공급처 의혹을 받던 이태원 클럽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3명을 입건하고 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하거나 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속된 30대 남성의 집에서도 마약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새벽 5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집단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모임에 참석한 강원경찰청 기동대 소속 30대 경장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480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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