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아, 한 달 생활비 385만 원… 금액 처음 듣는 남편에 박미선 “몰랐다는 것이 문제” 걱정 (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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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아의 어머니가 집에 방문했다.
이날 오현아의 집에 친어머니가 방문했다.
오현아는 어머니의 방문에 "'사실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다'라고 제 입으로 말하는 꼴이 미안하더라"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현아는 기본 한 달 지출이 385만 원이라고 밝혔고, 어머니와 남편 김기현은 처음 듣는 사실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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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아의 어머니가 집에 방문했다.
1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연년생 남매를 키우고 있지만 육아를 홀로 담당하며 신음하고 있는 ‘고딩엄마’ 오현아가 등장했다.
이날 오현아의 집에 친어머니가 방문했다. 오현아는 어머니의 방문에 “‘사실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다’라고 제 입으로 말하는 꼴이 미안하더라”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현아는 기본 한 달 지출이 385만 원이라고 밝혔고, 어머니와 남편 김기현은 처음 듣는 사실에 놀랐다. 어머니는 딸을 도와주지 못해 답답하고 안타깝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김기현은 몰랐던 사실에 아내에게 대화를 시도했다. 박미선은 “몰랐다는 게 문제다. 이야기했어야 한다”라며 둘의 재정 상황에 대해 조언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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