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영숙 “고려대 출신 연구 교수, 필라테스 강사로도 일해”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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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영숙이 끝없는 배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영숙은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는 게 중요하다며 "대학원 생활하며 쉬운 생활이 아니었다. 20대를 바쳤다. 졸업만 하면 행복해지겠지, 지금 덜 행복해도 되지 않을까. 스스로 힘들었다. 새로운 걸 배우거나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다. 제가 새롭게 하는 일은 사람 심리에 관심이 많아 사이버 대학교 편입해 수업을 듣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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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영숙이 끝없는 배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10월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7기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졌다.
17기 영숙은 92년생 31살로 “고려대 이공계열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졸업했다. 박사 연구원, 직책은 연구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제가 연구하는 분야는 암에 걸린 분들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숙은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는 게 중요하다며 “대학원 생활하며 쉬운 생활이 아니었다. 20대를 바쳤다. 졸업만 하면 행복해지겠지, 지금 덜 행복해도 되지 않을까. 스스로 힘들었다. 새로운 걸 배우거나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다. 제가 새롭게 하는 일은 사람 심리에 관심이 많아 사이버 대학교 편입해 수업을 듣고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영숙은 “그리고 작년 말부터 미술을 배우고 있다. 6개월 넘게 주말마다 미술학원, 화실도 다니고 있다. 하나에 꽂히면 과몰입을 한다. 필라테스 강사로 작년까지 일을 했다. 대학원 생활하면서 파트타임으로 강사를 했다. 저 따분한 사람 아니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영숙은 “사람을 좋아하면 한 사람만 보는 편이다. 과몰입을 한다. 집착은 아니다. 마음이 잘 식거나 이런 편은 아닌 것 같다”며 “마음에 들면 부끄러워서 잘 못한다. 일부러 티내려고 안 해도 티가 난다고 한다. 자기 관리를 잘하시고 체격이 있는 분을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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