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7기 직업, 의사‧증권맨‧S전자‧회계사 [종합]

이기은 기자 2023. 10. 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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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7기 직업, 스펙이 공개됐다.

18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영호, 영수, 광수, 옥순, 현숙, 정숙, 순자, 상철 등의 자기소개 현장이 공개됐다.

영식 국적은 캐나다였고, 금융권 외환 중개인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서울 아파트 자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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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17기 직업, 스펙이 공개됐다.

18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영호, 영수, 광수, 옥순, 현숙, 정숙, 순자, 상철 등의 자기소개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영수는 S 반도체 연구원이라며 플래시 메모리를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영호는 32살로 정신과 전공의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하는 의사 길을 걷고 있었다.

영식 국적은 캐나다였고, 금융권 외환 중개인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영화 ‘돈’의 류준열 직업을 이야기하며 “주변에 이런 직업이 잘 없는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영철은 87년생으로 장외 파생상품, 외환 FX, 채권 트레이딩 일을 하는 증권맨이었다. 그는 서울 아파트 자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식기세척기 하나만 들고 오시면 된다”고 어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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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는 알려진 대로 응급실 촉탁의로 근무 중인 의사였다. 상철은 광고 회사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직장인이었다.

이에 더해 옥순은 매출이 엄청난 가업을 잇고 있었고, 현숙은 회계사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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