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시진핑과 중동 정세 논의했다"

남형석 namgiza@mbc.co.kr 2023. 10. 1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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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8일 푸틴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열린 정상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 주석과 중동 정세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다"며 "이러한 모든 외부 요인은 공통적인 위협이며 양국 협력을 강하게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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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8일 푸틴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열린 정상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시 주석과 중동 정세에 대해 자세히 논의했다"며 "이러한 모든 외부 요인은 공통적인 위협이며 양국 협력을 강하게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병원에서 폭발이 일어나 수백 명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서는 "비극이자 인도주의적 재앙"이라며 "이 분쟁을 최대한 빨리 끝내거나 적어도 양측이 대화해야 한다는 신호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480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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