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상철, 순자-정숙-현숙에 사과 받았다…솔로나라 '의자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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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상철이 무려 3명의 여자 출연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입주 이튿날 아침, 상철은 반쪽 사과를 3개나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상철은 한입 가득히 사과를 넣어 맛을 음미했다.
상철이 반쪽 사과 3개를 '클리어'하는 모습에 이이경은 "깔끔하게 먹었네, 하나하나 여자들의 마음을 생각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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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17기 상철이 무려 3명의 여자 출연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 남녀 출연자들이 서로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입주 이튿날 아침, 상철은 반쪽 사과를 3개나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영수, 영숙 등이 "저거 봐라, 우리 상철님 완전 의자왕이야, 반이 선택했네"라며 놀라워했다.
상철은 3명에게 선택 받았다는 것에 놀라면서 감격했다. "이거 다 먹어야 하는 거냐"라더니 기쁜 마음을 담아 리액션을 보여줬다. 이에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매력 있어~"라고 입을 모았다.
상철은 한입 가득히 사과를 넣어 맛을 음미했다. "거창 사과 맛이 어떠냐"라는 물음에는 "달아~"라며 행복해 해 웃음을 샀다.
알고 보니 순자, 정숙, 현숙이 보낸 사과였다. 상철이 반쪽 사과 3개를 '클리어'하는 모습에 이이경은 "깔끔하게 먹었네, 하나하나 여자들의 마음을 생각했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데프콘이 "사과 씨를 싸 가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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