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과 딸 없이 첫 여행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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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백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사지에 클래식 카 타고 드라이브에 루왁 커피. 이건 못 참지. 올 모스트 파라다이스"라고 적고 발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행복해보여요. 여행 조심히 다녀오세요", "너무 보기 좋아요.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저 클래식카 진짜 가는 건가요?", "정석원 배우 멋져요. 백지영 누나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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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백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사지에 클래식 카 타고 드라이브에 루왁 커피. 이건 못 참지. 올 모스트 파라다이스"라고 적고 발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클래식 카에 걸터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백지영은 "하임이 없이 첫 부부 여행인 거 같은데? 올 모스트 파라다이스"라고 적고 딸 없이 남편과 떠난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행복해보여요. 여행 조심히 다녀오세요", "너무 보기 좋아요.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저 클래식카 진짜 가는 건가요?", "정석원 배우 멋져요. 백지영 누나도 예뻐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백지영은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2017년 하임 양을 낳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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