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옥순, 0표녀에서 인기녀 등극…영철 "설렘 생겨"·영식 "궁금해" ('나는 솔로')

태유나 2023. 10. 18. 2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0표녀에서 인기녀로 등극했다.

 영철은 "옥순이 자리 체인지를 해서 기분이 좋았다. 나도 사실 옥순과 결이 비슷해 대화해보고 싶었는데, 옥순도 그런 생각이었나 설렘이 생겼다. 이 사람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식은 남자 출연진들에게 "옥순이 궁금하다"며 호감을 보였다.

광수와 영식의 2픽은 옥순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나는 솔로' 방송 화면.



'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0표녀에서 인기녀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출연진은 고기를 먹으며 저녁 식사를 즐겼다. 영수는 유일하게 여자를 사이에 앉았다. 이후 옥순은 영식과 자리체인지를 해 영철의 옆에 앉았다. 영철은 옆에 앉은 옥순을 힐끔 쳐다봤다. 그러면서 "이번 기수 잘 합류한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영철은 "옥순이 자리 체인지를 해서 기분이 좋았다. 나도 사실 옥순과 결이 비슷해 대화해보고 싶었는데, 옥순도 그런 생각이었나 설렘이 생겼다. 이 사람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영식은 다친 순자를 위해 반창고를 준비하는 섬세함도 보였다. 영식은 남자 출연진들에게 "옥순이 궁금하다"며 호감을 보였다. 광수와 영식의 2픽은 옥순이었다. 

둘째 날 아침이 밝고, 영숙이 가장 먼저 일어나 커피를 내려 마셨다. 솔로남 중에는 영수가 가장 먼저 일어났다. 숙소 거실에는 전날 첫인상 선택 결과인 사과가 놓여있었다. 영수는 첫인상 선택에서 2표를 받았음을 확인했다. 광수 역시 1표 받았음을 보고 남은 반쪽 사과를 먹었다. 

광수를 선택한 건 옥순이었다. 광수는 누가 준 지도 모르는 사과를 먹었고 "한 표라도 받아서 안도했다. 이런 모습(핑크머리)을 선택할 정도면 이해심이 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상철은 사과 3개의 주인공이었다. 상철은 놀라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