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탁구 강호 포스코인터내셔널 전국체전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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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탁구 여자부 강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전혜경 감독이 이끄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인천 대표)은 17일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희찬 감독의 대한항공(제주 대표)과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팀의 간판 양하은과 김나영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 출전으로 결장했으나 유한나, 김예린, 유시우, 김별님을 앞세워 신유빈이 결장한 대한항공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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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실업탁구 여자부 강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전혜경 감독이 이끄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인천 대표)은 17일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희찬 감독의 대한항공(제주 대표)과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팀의 간판 양하은과 김나영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대회 출전으로 결장했으나 유한나, 김예린, 유시우, 김별님을 앞세워 신유빈이 결장한 대한항공을 잡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6강전에서 미래에셋증권(충남), 8강전에서 금천구청(서울), 4강전에서 삼성생명(대구)을 물리치며 승승장구했다. kkm100@sportsseoul.com
<여자일반부 결승>
▶포스코인터내셔널(인천) 3-2 대한항공(제주)
유한나 3-0 박가현(12-10, 14-12, 11-5)
김별님 0-3 이은혜(5-11, 9-11, 10-12)
유한나-김예린 3-0 박가현-이유진(11-5, 11-5, 12-10)
유시우 0-3 김하영(8-11, 7-11, 6-11)
김예린 3-0 이승은(11-7, 1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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