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빽]팔레스타인 주민들은 '하마스'를 어떻게 생각할까? 최신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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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5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하마스와 하마스의 극단적 요소들은 팔레스타인 주민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압바스 수반도 정당 '파타'를 포함한 여러 정당들의 연합체인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PLO가 팔레스타인 유일의 합법적 대표라고 말했는데요.
팔레스타인을 이끄는 두 축인 'PLO'의 주요 정파 파타와 하마스 모두 서로를 민의의 대표자로 인정하지 않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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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5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하마스와 하마스의 극단적 요소들은 팔레스타인 주민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압바스 수반도 정당 ‘파타’를 포함한 여러 정당들의 연합체인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PLO가 팔레스타인 유일의 합법적 대표라고 말했는데요. 반면, 하마스는 내부적으로 지지를 받는다는 확신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결사 항전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팔레스타인을 이끄는 두 축인 'PLO'의 주요 정파 파타와 하마스 모두 서로를 민의의 대표자로 인정하지 않는 건데요. 그렇다면 실제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누가 자신들의 민의를 대변한다고 생각할까요? 깊은 백브리핑을 전해드리는 '딥빽'에서 최신 여론조사 결과와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민심을 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김혜영 기자, 영상취재 이재영 기자, 영상편집 한만길 PD, 작가 김채현 서정민, CG 서현중 장지혜 성재은 권혜민, 인턴 오소영,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혜영 기자 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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