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고딩엄빠’ 화나서 못 보겠다, 한 대 때리고 싶은 출연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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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고딩엄빠' 시청 소감을 전했다.
10월 18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스페셜 MC로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인교진은 "'고딩엄빠'보다 무려 22년 먼저 세상의 편견과 정면으로 맞서 싸운 분이다. 편견계의 선구자 홍석천 씨다"라고 소개했다.
잠시 주저하던 홍석천은 "사실은 '고딩엄빠'를 가끔씩 보는데 화가 나서 못 보겠다. 만나면 한 대 때릴 수도 있겠다는 출연자들이 많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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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석천이 ‘고딩엄빠’ 시청 소감을 전했다.
10월 18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스페셜 MC로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인교진은 “‘고딩엄빠’보다 무려 22년 먼저 세상의 편견과 정면으로 맞서 싸운 분이다. 편견계의 선구자 홍석천 씨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홍석천은 “죄송한데 은하계도 아니고 편견계는 어디인가”라고 당황했다.
2000년 커밍아웃을 한 홍석천에게 박미선은 편견과 싸우는 어린 부모들을 위해 한 마디 해달라고 부탁했다.
잠시 주저하던 홍석천은 “사실은 ‘고딩엄빠’를 가끔씩 보는데 화가 나서 못 보겠다. 만나면 한 대 때릴 수도 있겠다는 출연자들이 많다”라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이따 만난다”라고 예고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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