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신혜선 “이종석과 고등학교 동창...전학간 후 그 자리에 강하늘 와” [M+TView]

배우 신혜선이 이종석, 강하늘과 동창임을 밝혔다. 사진=‘유퀴즈’ 캡처

신혜선, 수 없이 오디션 도전한 끝에...
‘비밀의 숲’ 촬영장은 우울?

배우 신혜선이 이종석, 강하늘과 동창임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학교 2013’이 데뷔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퀴즈 신혜선, 사진=‘유퀴즈’ 방송 캡처

배우 신혜선이 고등학교 동창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유퀴즈’ 캡처

이어 “함께 출연했던 이종석과 고등학교 동창이다”라며 “이후 이종석이 전학을 갖고 그 자리에 강하늘이 전학을 왔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당시 ‘학교 2013’ 출연할 때 튀려고 머리를 짧게 잘랐는데 주인공 중 한 명도 머리가 짧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은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사진=‘유퀴즈’ 캡처

신혜선은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사진=‘유퀴즈’ 캡처

신혜선이 휴식기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유퀴즈’ 캡처

# ‘비밀의 숲’, 알고보니 인프피의 숲

신혜선은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이준혁 선배가 ‘비밀의 숲’ 촬영 현장이 우울했다고 하던데 아니다. 늘 표정이 좋아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 역시 MBTI가 INFP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외부에서는 신나지 않아 보일 수 있지는 우리는 즐거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신혜선은 “쉴 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휴식기에는 정말 집에만 있는다”라며 “촬영하다 쉴 틈이 생기면 몰아서 하지 못했던 것을 한다. 피부과도 가고...”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신혜선은 “취미를 가져 보려고 했는데 왜 가져야 하는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질만한 열정이 없다”라며 “솔직히 머리 용량도 작은 거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혜선은 영화 ‘용감한 시민’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다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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