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는 솔로' 방송 화면.
사진='나는 솔로' 방송 화면.
'나는 솔로' 영철이 접촉사고를 당했다.

18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들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역대 옥순이들이 첫인상에서 0표를 받았다. 이번 옥순도 0표"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우월하면 다가갈 수 없다"고 설명했다. 데프콘은 "제작진이 왜 옥순 이름을 줬을지 기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17기 출연진은 숙소 근처에서 비를 피해 영철을 기다렸다. 영식은 "고기를 2kg를 가져왔다"며 "볶음 김치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은 영식의 직업을 요리사로 추측했다.

영철은 숙소로 오는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인명 사고는 없었다. 영철은 "대물 수리를 맡겨야 할 것 같다. 아쉽긴 하다. 내 차로 돌아다녀야 내 주도 하에 데이트가 이뤄질 수 있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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