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17기 옥순, 첫인상 0표…男 입장에선 우월해서 못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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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이 17기 옥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MC들은 옥순 얘기부터 꺼냈다.
데프콘이 먼저 9기, 10기, 11기, 15기 등 역대 옥순이를 언급하며 "그들처럼 여기 옥순이가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옥순이) 너무 우월해서 다가갈 수 없는 게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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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이이경이 17기 옥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출연자들이 본격적으로 서로에 대해 알아갔다.
이날 MC들은 옥순 얘기부터 꺼냈다. 데프콘이 먼저 9기, 10기, 11기, 15기 등 역대 옥순이를 언급하며 "그들처럼 여기 옥순이가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이경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옥순이) 너무 우월해서 다가갈 수 없는 게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데프콘은 "기존 (옥순이들) 이미지와 달리 너무 단아해서 '응?' 했을 수 있다. (원래 옥순이들은 눈빛부터 다른데 그러지 않아서) 의아했을 거다"라고 봤다. 이어 "계속 지켜보면서 저 분이 왜 옥순인지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당부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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