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하락 출발…중동 긴장 고조에 안전자산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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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가 18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안전자산 선호가 증가하면서 하락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7.40포인트(0.11%) 하락한 3만3960.25로 개장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5.85포인트(0.36%) 하락한 4357.35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94.07포인트(0.70%) 떨어진 1만3439.6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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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8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안전자산 선호가 증가하면서 하락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7.40포인트(0.11%) 하락한 3만3960.25로 개장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5.85포인트(0.36%) 하락한 4357.35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94.07포인트(0.70%) 떨어진 1만3439.68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안전자산 수요 촉발과 더불어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의 기업 영향을 주목하면서 증시에 대해서는 위험 회피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전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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