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하락 출발…중동 긴장 고조에 안전자산 선호

권영미 기자 2023. 10. 18.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욕 증시가 18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안전자산 선호가 증가하면서 하락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7.40포인트(0.11%) 하락한 3만3960.25로 개장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5.85포인트(0.36%) 하락한 4357.35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94.07포인트(0.70%) 떨어진 1만3439.68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딩 룸 풍경. 2022.12.21.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8일(현지시간)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안전자산 선호가 증가하면서 하락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7.40포인트(0.11%) 하락한 3만3960.25로 개장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5.85포인트(0.36%) 하락한 4357.35에 출발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94.07포인트(0.70%) 떨어진 1만3439.68을 기록했다.

로이터는 안전자산 수요 촉발과 더불어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의 기업 영향을 주목하면서 증시에 대해서는 위험 회피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전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