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과 결혼 전날, 황정민과 키스신 촬영"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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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배우 황정민과 키스신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남편과 키스신 촬영이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언제 키스신을 찍었는지 아득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맞다. (키스신) 있었다"며 "키스신 찍은 게 결혼식 전날이었다. 찍고 결혼식 하러 서울 올라갔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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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배우 황정민과 키스신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18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박하선, 임수향, 한혜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남편과 키스신 촬영이 가능하겠냐는 질문에 "언제 키스신을 찍었는지 아득하다"고 답했다.
이때 MC 정형돈은 "옛날에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황정민 씨랑 키스신 멋지게 찍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맞다. (키스신) 있었다"며 "키스신 찍은 게 결혼식 전날이었다. 찍고 결혼식 하러 서울 올라갔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종국이 "기성용 씨가 (키스신에 대해) 뭐라고 안 하냐"고 묻자 한혜진은 "뭐라 얘기 안 하더라. 얘기 안 하니까 편하다. 신경 쓰이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MC 송은이는 "역할을 존중하는 거니까. 아내 일이니까"라며 이해했다.
한혜진은 2013년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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