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소주 20병” 신혜선, 주량 목격담 해명 “실제 주량은‥”(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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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주량 목격담에 대해 해명했다.
술자리에서 이런 별명이 만들어졌다는 말에 곧 신혜선의 목격담이 언급됐다.
인터넷 상엔 신혜선이 3명이서 소주 20병, 하이볼 50잔 등을 마시고 갔다는 목격담이 화제가 된 바.
신혜선은 그래도 많이 마시는 편이라며 놀라는 조세호의 반응에 "(목격담) 이정도는 아니니까"라면서 "그날 많이 취한다. 먹고 나면 며칠은 앓아 누워 있다. 잘 먹고 분해가 잘 되는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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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신혜선이 주량 목격담에 대해 해명했다.
10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5회 '쨍하고 해 뜰 날' 특집에는 배우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자신의 친구들 사이 별명이 '신부장'이라고 밝혔다. 술자리에서 이런 별명이 만들어졌다는 말에 곧 신혜선의 목격담이 언급됐다.
인터넷 상엔 신혜선이 3명이서 소주 20병, 하이볼 50잔 등을 마시고 갔다는 목격담이 화제가 된 바.
신혜선은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 저는 술은 잘 못 마신다. 근데 하이볼은 좋아하긴 한다. 소수 인원으로 그렇게 마셨다기보다 로테이션이다. 몇 명 계시다 가시고 또 오시고 누적된 걸 오해하신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주량에 대해서 "주량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재봤다"며 "저는 증류주를 마신다. 그거 한두 병 마신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그래도 많이 마시는 편이라며 놀라는 조세호의 반응에 "(목격담) 이정도는 아니니까"라면서 "그날 많이 취한다. 먹고 나면 며칠은 앓아 누워 있다. 잘 먹고 분해가 잘 되는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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