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어릴 때부터 배우 꿈꿔, 母에 도와달라는 편지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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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고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쨍하고 해 뜰 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신혜선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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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신혜선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고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쨍하고 해 뜰 날'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신혜선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신혜선은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해 조연, 주연으로 한 계단씩 성장해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신혜선은 올해 공개되는 작품만 4편으로, 현재 영화 '용감한 시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 배우였다는 신혜선은 "배우가 꿈이라는 게 창피한 순간이 있었다, 가진 게 없는데 겉멋 들었다고 생각할까 봐"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혜선은 어머니께 "도와달라"라는 내용의 편지를 써 허락을 받고 연기학원을 본격적으로 다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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