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40대 성범죄자 도주…공개 수배
민수아 2023. 10. 18. 22:17
[KBS 청주]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장치를 훼손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괴산경찰서는 어제(17일) 오후 8시 40분쯤 괴산군 수암리에서 46살 A 씨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공개 수배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A 씨가 경기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A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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