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선수들 부상에 기권패 언급…정혜인 “3명이라도 뛸 것” (골 때리는 그녀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액셔니스타 이혜정, 이영진이 부상을 입었다.
1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13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영진,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 박하나)와 FC발라드림(서기, 민서, 서문탁, 경서, 리사, 케이시)의 SBS컵 대회 마지막 4강전이 펼쳐졌다.
결국, 경기를 중단한 김태영은 "(필드 멤버) 수가 없잖아"라며 기권패를 언급했다.
골키퍼 이채영은 선수들에게 "지금 감독님 기권패 하려고 해"라며 놀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액셔니스타 이혜정, 이영진이 부상을 입었다.
18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13회에서는 FC액셔니스타(이영진, 이혜정, 정혜인, 이채영, 문지인, 박하나)와 FC발라드림(서기, 민서, 서문탁, 경서, 리사, 케이시)의 SBS컵 대회 마지막 4강전이 펼쳐졌다.
앞서 FC액셔니스타 에이스 이혜정은 연습 경기 중 볼을 뺏으려다 갈비뼈를 다쳤다. 이에 김태영 감독은 이혜정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후 이영진도 4강전 도중 부상으로 경기장에서 쓰러졌다. 결국, 경기를 중단한 김태영은 “(필드 멤버) 수가 없잖아”라며 기권패를 언급했다. 골키퍼 이채영은 선수들에게 “지금 감독님 기권패 하려고 해”라며 놀랐다.
그러자 정혜인이 “감독님, 세 명으로라도 뛸게요”라고 말했다. 이혜정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내가 뛸게요. 무슨 기권이에요”라며 말렸다. 김태영은 “영진이가 다시 들어가서 뛰다가 안 좋으면 나와서 필드 세 명이서 경기해”라고 지시했다. 이혜정은 “저 들어간다니까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