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3차 경영혁신위 개최… “11월 최종 혁신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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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제3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18일 개최하고 경영혁신 세부과제에 대해 심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분야에서는 경영대표이사 신설로 전문경영인체제 도입과 중앙회장 단임제 및 금고 이사장 중임제 도입, 전문이사 비중 확대 등 지배구조 혁신방안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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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제3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18일 개최하고 경영혁신 세부과제에 대해 심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분야에서는 경영대표이사 신설로 전문경영인체제 도입과 중앙회장 단임제 및 금고 이사장 중임제 도입, 전문이사 비중 확대 등 지배구조 혁신방안이 논의됐다. 또 감사위원회 견제기능 및 금고감독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방안도 심의했다.
건전성 및 금고 감독체계 강화 분야에서는 ‘동일업권-동일규제’로 건전성 규제차이 완전 해소 추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공동대출 등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한 기업여신 심사 및 사후관리시스템 강화, 금고 유동성 관리체계 고도화, 대체투자 등 고위험자산 리스크관리 강화 방안을 심의했다.
금고 경영구조 합리화 및 예금자보호 강화 분야에서는 부실금고에 대한 구조개선 원칙과 기준을 강화하고 경영실태평가와 연계한 경영합리화 절차를 법제화하여 감독권을 강화하는 한편 상호금융업권 최고수준의 예금자보호준비금 조성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성렬 경영혁신위원장은 “오늘 심의된 세부과제는 11월에 확정해 국민께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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