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팔레스타인 수반에게 '병원 폭발 참사' 애도 표명

김태영 기자 2023. 10. 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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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과 통화하고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와 관련한 애도를 표했다.

18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전날 압바스 수반과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팔레스타인이나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자결권, 존엄성, 자유, 안보, 자유에 대한 정당한 열망을 대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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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전화 통화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AP연합뉴스
[서울경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수반과 통화하고 가자지구 병원 폭발 참사와 관련한 애도를 표했다.

18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전날 압바스 수반과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팔레스타인 주민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은 팔레스타인이나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자결권, 존엄성, 자유, 안보, 자유에 대한 정당한 열망을 대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이 민간인 보호와 관련 당사자의 전쟁법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태영 기자 young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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