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 44세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질 생각 없었다”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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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쨍하고 해뜰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가 출연했다.
결승까지 무패로 올라갔다는 김관우 선수는 "저는 질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고, 준비한 멘트 느낌에 유재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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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쨍하고 해뜰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관우 선수는 44살이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로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감독님이 저보다 4살 어리다. 아까 ‘저한테 형’ 부르니까 주변분들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시상대에 올라갔던 소감에 대해 “‘이 태극기 나로 인해서 올라가고 애국가가 나로 인해 틀어졌구나. 오늘 스타디움 DJ가 나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아시안 게임 성적에 따라 포상금이 있지 않냐”고 묻자, 그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 포상금은 120만 원으로 알고 있다. 아직 입금 전이다”고 덧붙였다.
결승까지 무패로 올라갔다는 김관우 선수는 “저는 질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고, 준비한 멘트 느낌에 유재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총 7번의 경기였나? 저는 몇 번 한지도 모르겠다. 내 앞에 있는 상대는 모두 다 이겨버릴 생각이었다. 앞으로 몇 경기가 남은지 세지 않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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