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내일부터 두산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김효경 2023. 10. 18. 22:14
[KBS 창원]정규리그를 4위로 마감한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내일(19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5위 두산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릅니다.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로 외국인 투수 태너를, 두산은 곽빈을 내세우며 맞대결을 예고했습니다.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뒤 3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 경기에서 최소 한 경기를 이기거나 비겨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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