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애인 無, 억지로 결혼하고 싶지 않아"('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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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결혼 여부에 "판타지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MIT 출신 미국 변호사 겸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연예계 대표 '엄친딸'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어 '엄친딸' 서동주가 밝힌 멘탈 관리 비법은 모닝 루틴이다.
한편, 배우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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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서동주가 결혼 여부에 "판타지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MIT 출신 미국 변호사 겸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연예계 대표 '엄친딸'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방송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코로나 때 재택으로 나와 있다가 방송 일을 하게 됐다.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다. 하다보니 즐겁기도 하고 법률 자문 같은 일은 틈틈이 하고 있다. N잡러다"라고 밝혔다.
이어 '엄친딸' 서동주가 밝힌 멘탈 관리 비법은 모닝 루틴이다. 서동주는 반려견과 아침 등산과 함께 독서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또 외할머니와의 다정한 데이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엄마가 저 낳고 너무 마르시고 기운이 없으니까 할머니가 저를 대신 많이 키워주셨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작년인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할머니한테 용돈을 받았다. 할머니가 비밀로 전단지 알바를 1년을 하시고 저한테 용돈을 주셨다. 그때 처음으로 엄청 울었다"고 말했다.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애인은 없다. 억지로 결혼이나 아이를 낳기 위해 (결혼을) 하고 싶지는 않다. 또 한 번 다녀 왔으니까 판타지가 있지는 않다. 그래서 오히려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14년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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