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드림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 2호 준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주택이 노후되고 주거 위생 여건이 열악한 상태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지만 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지역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주택이 노후되고 주거 위생 여건이 열악한 상태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지만 경제적인 여건 등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사업 중 지난 6월 병옥리 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
대상가구의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이 연계·협력해 도배· 장판 교체, 욕실 환경개선 등을 실시했다.
신재성 입암면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보듬고 함께 동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SNS 유행도 지겹다” 두바이 끝나니 이젠 ‘스웨덴 캔디’ 난리
- “눈 떠보니 내 가슴을” 유명 女 BJ 충격 폭로…가해자, 유부남이었다
- “설마했는데, 진짜 이렇게 나온다?” 1위 뺏긴 삼성…파격 ‘접는폰’ 예고
- ‘파리 실종’ 30대 한국인, 5개월 만에 직접 밝힌 근황…“프랑스 외인부대원 됐다”
- [영상] 또 사육사 덮친 판다에 中 ‘발칵’…“사육사가 잘못했네”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