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평화재단 “컨설팅 결과, 함량 미달 평가”
임연희 2023. 10. 18. 22:04
[KBS 제주]제주4·3평화재단 이사회는 오늘(18) 입장문을 내고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컨설팅 결과는 재단의 역사성과 상징성, 지역 정서를 무시한 함량 미달 평가라면서 컨설팅을 진행한 제주도의 공식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이사회는 이어 시민사회와 외부전문가 참여하는 전담반을 꾸려 15주년을 맞은 4·3평화재단의 평가와 중장기 종합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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