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석 경북도의원 , '도교육청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경주, 국민의힘)은 제342회 임시회에서 '경북도교육청 중중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배 의원은 "2008년 제정된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특별법이 시행된지 15년이 지났으나 경북교육청 및 22개 교육지원청 중 지난해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비율이 1%에 미치지 못하는 기관이 14곳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경주, 국민의힘)은 제342회 임시회에서 '경북도교육청 중중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배 의원은 "2008년 제정된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특별법이 시행된지 15년이 지났으나 경북교육청 및 22개 교육지원청 중 지난해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 비율이 1%에 미치지 못하는 기관이 14곳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조례 제정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이 중중 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를 독려함으로써 일반기업과 동일한 경쟁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고용 기회를 확대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해당 상임위를 통과한 뒤 오는 20일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박한별 최근 근황..."돈이 생겨본 적이 없다"한숨
- 최수종 '유퀴즈' 뜬다…"출연 확정, 촬영은 아직"
- 배우 김희선,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만끽'
- 문채원,“비위생적·안 씻는다” 루머 유포자 추가 고소
- 이형택 큰딸 "父, 동생과 차별…부자 되면 돈 갚고 연 끊고 살고 싶어"
- 서태지, 아내 이은성 감금?…"스스로 활동하고 싶어 하지 않아"
- “물리면 고통” 한국에 등장한 공포의 ‘이 벌레’…‘이것’하면 확인할 수 있다는데
- “그럼 구경만 혀?” 백종원, 쓰러진 종업원 ‘심폐소생’ 구하고 한 말이
- '블랙핑크' 리사, 방콕서 휴가 중…클럽에서 지인들과 파티
- 조혜련, 박수홍·김다예 부부 응원…"평생 같이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