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개' 박규영, '개 공포증' 차은우 지켰다..멜로 분위기 뿜뿜[별별TV]

김지은 기자 2023. 10. 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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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박규영이 개를 무서워하는 차은우를 위기 순간마다 구해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3화에서는 한해나(박규영 분)가 진서원(차은우 분)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 남몰래 그를 도우는 모습이 담겼다.

또 한해나는 진서원이 만득이에 사료를 주는 교감의 심부름을 하다 두 번째 위기에 처하자 그를 세차게 밀어내 구해냈다.

그 순간 한해나는 영웅처럼 등장해 강아지 장난감으로 또 한 번 진서원을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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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오늘도 사랑스럽개' 화면 캡처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박규영이 개를 무서워하는 차은우를 위기 순간마다 구해냈다.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3화에서는 한해나(박규영 분)가 진서원(차은우 분)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 남몰래 그를 도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교감(유승목 분)은 학교 교무실에 딸이 키우는 강아지 '만득이'를 데려왔다. 교무실 문을 연 진서원은 만득이를 보고 놀라 교무실에 발을 들이지 못했다. 이를 본 한해나는 자신이 개털 알레르기가 있다며 자연스럽게 만득이를 케이지에 넣으려 했지만, 교감은 만득이가 케이지 안에 있는 걸 싫어한다며 이를 거부했다.

또 한해나는 진서원이 만득이에 사료를 주는 교감의 심부름을 하다 두 번째 위기에 처하자 그를 세차게 밀어내 구해냈다. 이후 진서원은 만득이를 피해 피신 다녔다.

하지만 진서원은 학생들이 잔뜩 있는 야외에서 산책을 나온 만득이를 마주쳐 세 번째 위기를 맞았다. 그 순간 한해나는 영웅처럼 등장해 강아지 장난감으로 또 한 번 진서원을 구해냈다. 진서원은 그런 한해나의 모습에 반한 듯 넋을 놓고 바라봤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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