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공유재산 매각…두류정수장 제외”
박준형 2023. 10. 18. 21:55
[KBS 대구]대구시가 신청사 건립 비용 마련을 위해 공유재산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신청사 예정지인 두류정수장 유휴부지는 매각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과의 면담에서 두류정수장 터를 매각 대상에서 제외하고 성서행정타운과 칠곡행정타운, 동인청사 등 5개 공유재산을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사전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시의회에서 매각동의안이 통과되는데로 신청사 설계 예산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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