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전국노래자랑 구희아 “뮤지컬 전공... 류준열·강기영과 대학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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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유재석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자 구희아 씨 텐션에 놀랐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쨍하고 해뜰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국노래자랑에서 폭발적 무대를 선보인 열정 부자 구희아 씨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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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쨍하고 해뜰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국노래자랑에서 폭발적 무대를 선보인 열정 부자 구희아 씨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희아 씨는 “노란색 옷을 입지 않으면 알아보지를 않더라. 군산 다닐 때 노란색 옷을 입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유재석은 “당시 노래를 세 곡을 불렀다. 앙코르 포함. 초대 가수보다 노래를 더 많이 하고 간 출연자라고”라며 물었다.
이에 그는 “제가 리허설을 하러 갔는데 세 곡을 불러 달라 하시고 개인기까지 무대에서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선 통편집 됐다. 너무 한찮고 약간 C급 감성이라, 비트박스와 랩을 했다”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보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국노래자랑’ 출연 계기에 대해 “준바 다니는 언니가 ‘이거 상금이 있다’ 줌바에 6학년 언니들이 있는데 지지를 해줬다. 제가 제일 막내 라인이다. 거기서 수발을 다 들고 있다. 제가 없으면 줌바가 조용하다더라”고 전했다.
또 “아기만 키우면서 살다보니까 제가 흥이 많았단 걸 잊어버렸다. 중고학교때 저를 모르면 간첩이었다”고 너스레 떨었다.
구희아 씨는 “제가 원래는 뮤지컬, 전공이 연극영화과다”며 “학교도 수원대학교를 나왔고, 06학번 류준열, 04학번 강기영 선배님이 있다”고 밝혔다.
결혼을 하며 배우의 꿈을 잠시 접었다는 그는 “사실 애를 키우고, 너무 연달아서 바로 키우다보니까 그런 생각할 겨를조차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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