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 김관우 “아시안게임 포상금 120만원 입금 전”(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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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 액수를 공개했다.
10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5회 '쨍하고 해 뜰 날' 특집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관우 선수는 44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주목 받았다.
김관우 선수는 "금메달 포상금은 120만 원으로 알고 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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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가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상금 액수를 공개했다.
10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15회 '쨍하고 해 뜰 날' 특집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관우 선수는 44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주목 받았다. 그는 "감독님이 저보다 4살 어리시다"며 함께 인터뷰 장소에 온 강성훈 감독을 소개, "저한테 (감독님이) '형'이라고 하니까 주변분들이 깜짝 놀라시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44세 나이에 시상대에 올라간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나로 인해 태극기가 올라가고 나로 인해 애국가가 나오는구나. 오늘 스타디움의 DJ가 나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특히 가만히 고개를 끄덕거리는 강성훈 감독을 포착하곤 "감독님하고 선수 사이 이런 교감이 이뤄진다. 이 얘기를 하니 감독님도 끄덕하신다"며 감탄했다.
김관우 선수는 "금메달 포상금은 120만 원으로 알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아직 포상금이 입금되지는 않았다며 "아무래도 입금될 것. 감독님께서 신경써주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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