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SM 떠나 신생 회사로…"엑소 활동을 계속"

신영선 기자 2023. 10. 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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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도경수는 SM 매니지먼트 이사 출신 남경수가 설립한 회사 '컴퍼니수수'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도경수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나영석 PD 새 예능 tvN '콩콩팥팥' 멤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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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문'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도경수.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18일 "11월 초 도경수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면서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SM 매니지먼트 이사 출신 남경수가 설립한 회사 '컴퍼니수수'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도경수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신과 함께' '스윙키즈' '더 문' 등에 여러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나영석 PD 새 예능 tvN '콩콩팥팥' 멤버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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