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가자지구 병원 공습 471명 사망”

김채현 2023. 10. 18. 21: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4명 이상 다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알 아흘리 병원이 로켓 공격을 받아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17일(현지시간) 부상을 입은 한 팔레스타인들이 병원 복도에 앉아 통곡하고 있다. AP 뉴시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전날 가자지구 북쪽 알아흘리 알 아라비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팔레스타인인 471명이 사망하고 314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또 보건부 측은 지난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최소 3478명이 사망했으며, 1만 2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