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8일 뉴스투나잇1부
■ 바이든 이스라엘 도착…"병원폭발 다른쪽 소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자지구 병원 폭발이 이스라엘 군이 아닌 다른 쪽의 소행인 것 같다"며 "이스라엘의 방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보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총리 "의대 정원 확대, 국민 상당수 지지"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관련해 "국민 상당수가 지지한다"며 의료계와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얻어가며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증원 규모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도 설명했습니다.
■ 대형 학원과 문제 거래한 교사 111명 수사
경찰이 현직 교사와 대형입시학원들이 유착해 문제를 사고 판 것과 관련해 111명을 수사해 6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수능·모의평가 출제 경험이 있는 교사들이 대형 입시학원이나 유명 강사에게 문제를 판매한 정황 등이 파악됐습니다.
■ 김장철 배추·파 가격 껑충…"비상대책 강구"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한 달 전보다 20% 넘게 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장 재료인 파나 생강도 가격이 높은 수준을 보이자 정부는 비상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내일 전국에 가을비…비 그친 뒤 기온 뚝
내일 전국에 가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는 새벽 수도권과 강원북부에서 시작해 오전에 중부지방까지 확대되겠고, 남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이후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져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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