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셔니스타 마지막 연습 날의 저주? 이혜정 갈비뼈 부상 ‘위기’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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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의 갈비뼈 부상으로 액셔니스타가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경기 전날 마지막 연습에서 이혜정이 갈비뼈를 부딪치며 "좀 쉬어야 할 것 같다"고 통증을 호소했다.
이혜정은 얼음주머니를 끼고 "신경 안 쓰고 해야 하는데 계속 신경 쓸까봐. 뭐 어차피 내일 경기는 뛰긴 할 건데. 여러 가지로 속상하다"고 말했고 정혜인은 "우리 마지막 연습 날의 저주가 있나보다"고 마지막 연습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었던 이채영의 일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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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의 갈비뼈 부상으로 액셔니스타가 위기를 맞았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발라드림 4강전이 펼쳐졌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던 골키퍼 이채영은 “마음이 타들어간다고 해야 하나. 경기 뛸 때보다 밖에서 보는 게 훨씬 떨린다. 너무 떨리더라”고 4강전을 기대했다. 정혜인도 “다음 경기에는 액셔니스타 완전체로 돌아올 거다. 저희가 무조건 이기도록 하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전날 마지막 연습에서 이혜정이 갈비뼈를 부딪치며 “좀 쉬어야 할 것 같다”고 통증을 호소했다. 연습이 중단됐고 김태영 감독도 긴장했다. 이혜정은 “뼈 아니어야 하는데. 아니겠지?”라며 걱정했다.
이혜정은 얼음주머니를 끼고 “신경 안 쓰고 해야 하는데 계속 신경 쓸까봐. 뭐 어차피 내일 경기는 뛰긴 할 건데. 여러 가지로 속상하다”고 말했고 정혜인은 “우리 마지막 연습 날의 저주가 있나보다”고 마지막 연습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었던 이채영의 일도 언급했다.
이어 이혜정은 병원을 다녀와 “숨 쉴 때 아프다고 하니 실금이 갔다고 확신하시더라. 엑스레이로는 괜찮았다. 감독님과 상의하고 결정을 따라야죠”라며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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