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용 감귤 수매 시작
제주방송 신효은 2023. 10. 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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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산 감귤의 원활한 유통을 위한 가공용 감귤이 수매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자치도개발공사와 도내 가공업체 등을 통해 올해 7만톤의 가공용 감귤을 수매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규격 외 감귤에 대해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장 유통 차단에 나섭니다.
특히, 올해는 시장 가격이 급락하거나 가공용 감귤 처리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자가농장 격리를 할 수 있도록 사전에 규정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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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산 감귤의 원활한 유통을 위한 가공용 감귤이 수매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자치도개발공사와 도내 가공업체 등을 통해 올해 7만톤의 가공용 감귤을 수매할 계획입니다.
이밖에도 규격 외 감귤에 대해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시장 유통 차단에 나섭니다.
특히, 올해는 시장 가격이 급락하거나 가공용 감귤 처리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자가농장 격리를 할 수 있도록 사전에 규정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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