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자지구 보건부 “병원 폭발 사망자는 471명…314명은 부상”
박용하 기자 2023. 10. 18. 21:30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1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전날 가자지구 북쪽 알아흘리 알 아라비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으로 팔레스타인인 471명이 사망하고 314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부 측은 또 지난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최소 3478명이 사망했으며, 1만2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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