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한혜진♥기성용 딸, 얼굴 너무 작고 예뻐‥부모 반반 닮아”(옥문아)

이하나 2023. 10. 18.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하선이 한혜진의 딸 미모를 언급했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했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 중인 한혜진, 박하선은 워킹맘이라는 공통 분모와 함께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다.

7살 딸을 키우고 있는 박하선은 9살 딸 엄마인 한혜진에게 육아 조언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하선이 한혜진의 딸 미모를 언급했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이 출연했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 중인 한혜진, 박하선은 워킹맘이라는 공통 분모와 함께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다.

7살 딸을 키우고 있는 박하선은 9살 딸 엄마인 한혜진에게 육아 조언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언니가 집에 태워다 주신 적도 있다. 언니가 아이들 생일 파티는 어디가 좋다고 정보도 주신다”라며 “딸을 초등학교 보내야 하는데 그런 정보도 알려 주신다”라고 답했다.

박하선은 우연히 동네에서 한혜진을 마주쳤던 경험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동네니까 아이와 운동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저기 아바타 같은 두 사람은 뭐야? 머리가 되게 작아. 키도 크고’라고 했다”라며 “저는 맨날 보니까 혜진 언니를 알아보고 달려 가서 인사를 했는데 옆에 남편 분도 계시고 아이도 얼굴이 작고 너무 예쁘다. 혜진 언니도 닮고 아빠도 닮고 너무 예쁘더라”고 전했다.

미혼인 임수향에게 두 언니 모습을 보며 결혼 생각이 없냐고 묻자 “결혼 하고 싶더라. 전 남친한테 연락이라도 해볼까”라며 전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임수향은 “잘 있지? 우리 연습하는데 도시락이라도. 옛정이 있는데”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