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안 체결
박호걸 기자 2023. 10. 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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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노사가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체결했다.
18일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0일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단협 잠정 합의안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합의안은 임금 1.7% 인상, 구조조정 원점 재검토, 직무 성과급제 노사 자율 합의 추진, 안전 인력 증원 등을 골자로 한다.
앞서 노사는 지난 10일 6시간이 넘는 최종 교섭 끝에 막판 합의점을 도출해 가까스로 파업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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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1.7% 인상, 구조조정 재검토 등
부산교통공사 노사가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체결했다.
18일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0일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단협 잠정 합의안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합의안은 임금 1.7% 인상, 구조조정 원점 재검토, 직무 성과급제 노사 자율 합의 추진, 안전 인력 증원 등을 골자로 한다. 합의안은 이날 오전 열린 노조 대의원 회의에서 출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앞서 노사는 지난 10일 6시간이 넘는 최종 교섭 끝에 막판 합의점을 도출해 가까스로 파업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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