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도경수, SM 떠나 독립
김현식 2023. 10. 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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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인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가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다.
SM 관계자는 18일 이데일리에 "오는 11월 초 도경수와 맺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도경수는 앞으로도 엑소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다.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도경수는 2012년 SM이 론칭한 엑소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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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배우인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가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다.
SM 관계자는 18일 이데일리에 “오는 11월 초 도경수와 맺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도경수는 앞으로도 엑소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다.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도경수는 2012년 SM이 론칭한 엑소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연기 활동을 꾸준히 병행하면서 영화 ‘순정’, ‘형’, ‘7호실’, ‘신과함께’, ‘스윙키즈’, ‘더 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21년에는 첫 솔로 앨범 ‘공감’을 발매했고 지난달 2번째 솔로 앨범 ‘기대’를 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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