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아내 이혜정에 푸드 트럭 내조 “액셔니스타 우승 기원” (골때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배우 이희준이 아내 이혜정을 위해 푸드 트럭을 보냈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발라드림 4강전이 펼쳐졌다.

경기 전 이수근, 배성재가 닭꼬치 푸드 트럭 앞에서 등장했다. 이수근은 “이혜정 선수에게 남편 이희준 배우가 보냈다. 내조가 대단하다. 액셔니스타 우승을 기원하는”이라고 푸드 트럭에 대해 설명했다.

조혜련은 닭꼬치를 먹으며 “촬영하시나 봐요. 너무 맛있다”고 닭꼬치 맛을 인증했고 배성재는 “깡패 아니냐. 사냥해서 드시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혜련은 “제가 잡은 건 아니다”고 받았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 이수근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의 양이 선수들이 흘린 땀만큼 될까요?”라며 흥분했고, 배성재도 “비가 1년 동안 퍼부어야 선수들이 흘린 땀만큼 될 것 같다”고 받으며 4강전을 응원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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