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벽~오전 중부, 짧고 요란한 비‥밤부터 전국 약한 비
[뉴스데스크]
중부지방부터 하늘빛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 자정 이후에는 비도 내리겠는데요.
비는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 북부부터 시작되겠고요.
내일 출근길을 전후해서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를 중심으로 짧고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부터는 또 다른 비구름 때가 다가와 남부지방을 비롯한 다시 비가 오겠고요.
강도는 약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충청도를 중심으로 최고 40mm,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대부분 지방에 5에서 30mm 안팎이 되겠고요.
비는 모레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잇따라 북쪽에 찬 공기가 밀려올 텐데요.
일단 내일 아침은 서울 기온이 16도로 오히려 쌀쌀함이 덜하겠지만 모레는 9도, 토요일에는 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금요일 아침 사이에는 찬바람이 강해서 하루 사이에 체감하는 온도가 10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대체로 흐리겠고 밤부터 강원 산지는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6도 등으로 오늘보다 2도에서 8도가량 떨어지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9도, 대구 23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추위는 오래가지 않아서 일요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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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34797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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