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X선미, ‘어머나’ 원더걸스 이즈 백.."첫 챌린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와 선미가 다시 뭉쳤다.
18일 안소희는 "첫 챌린지"라며 선미의 신곡 'STRANGER(스트레인저)' 홍보를 위해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선미와 안소희가 등장과 동시에 원더걸스 'So hot(쏘핫)'의 시그니처 포즈 어머나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챌린지 영상이 끝난 뒤 선미는 안소희 앞에서 다시 한 번 "어머나"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와 선미가 다시 뭉쳤다.
18일 안소희는 “첫 챌린지”라며 선미의 신곡 ‘STRANGER(스트레인저)’ 홍보를 위해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선미와 안소희가 등장과 동시에 원더걸스 ’So hot(쏘핫)’의 시그니처 포즈 어머나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선미의 ‘스트레인저’ 후렴구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안소희와 선미는 과거 원더걸스 시절로 돌아간 듯,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팬들의 추억을 끌어 올렸다. 그리고 챌린지 영상이 끝난 뒤 선미는 안소희 앞에서 다시 한 번 “어머나”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원더걸스 이즈 백. 어머나”, “내 고딩시절을 꾸며준 두 사람”, “둘이 텔미하는 것도 보고싶어요”, “춤추는 소희 오랜만”, “이렇게 같이 춤추는 거 보니까 눈물날 거 같아요” 등 원더걸스 시절을 그리워했다.
한편, 안소희와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미’, ‘쏘핫’, ‘노바디’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솔로 가수로서 활동 중인 선미는 지난 17일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매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안소희’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