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외조모 1년 동안 전단지 알바하고 용돈 줘 엄청 울어”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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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외할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외조모와 함께 셀프 사진관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했다.
서동주는 "나이 드니 무쓸모한 삶 같았다고 한다. 자녀에게 손자손녀에게 뭔가 해보이고 싶어서 1년 동안 춥고 비오는 날에도. 너무 감동받고 엄청 울었다"며 외조모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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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외할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월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40)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외조모와 함께 셀프 사진관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했다. 서동주는 외조모와 커플룩을 입었고, 외조모가 “나 뚱뚱하게 나온다”고 말하자 뱃살을 가릴 인형 등을 챙겨주기도 했다.
이어 서동주는 “엄마가 저를 낳고 너무 마르고 힘이 없어서 할머니가 키워주셨다. 제가 24시간 깨어있어 누가 업어줘야 하는데 코피를 쏟았다고 한다”고 외조모와 애틋한 관계를 설명했다.
또 서동주는 “작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할머니가 용돈을 주셨다. 1년 동안 전단지 알바를 하고 용돈을 주신 거다. 그 때 처음으로 울컥해서 엄청 울었다. 상상도 못했다. 할머니가 알바를 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나이 드니 무쓸모한 삶 같았다고 한다. 자녀에게 손자손녀에게 뭔가 해보이고 싶어서 1년 동안 춥고 비오는 날에도. 너무 감동받고 엄청 울었다”며 외조모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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