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단독주택 화재… 2명 심정지 이송
김동일 기자 2023. 10. 18. 20:43
의정부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0분께 의정부 신곡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남녀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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