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캠벨도 ‘힘쎈 여자’ 본다...김정은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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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힘쎈여자 강남순'을 언급한 미국 톱모델 나오미 캠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은은 18일 SNS에 "나오미 캠벨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당신의 팬이에요. 감사드리고 사랑해요"라고 밝혔다.
앞서 나오미 캠벨은 보그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즐겨보고 있다고 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힘쎈여자 도봉순'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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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18일 SNS에 “나오미 캠벨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당신의 팬이에요. 감사드리고 사랑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 이제 10%입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토요일 10시 30분 JTBC 5회 기대해주세요”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앞서 나오미 캠벨은 보그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즐겨보고 있다고 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힘쎈여자 도봉순’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의 6촌 강남순과 엄마 황금주, 외할머니 길중간이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정은을 비롯해 이유미 김해숙 옹성우 등이 출연 중이다. 4회 방송 만에 시청률 9.76%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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