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8일 뉴스리뷰
■ 새 헌재소장 후보에 이종석…"무거운 책임감"
오늘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석 헌법재판관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차분하게 청문 절차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취임하더라도 임기가 1년이 채 되지 않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자신의 언급이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 바이든 이스라엘 도착…"병원폭발 다른쪽 소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도착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자지구 병원 폭발이 이스라엘 군이 아닌 다른 쪽의 소행인 것 같다"며 "이스라엘의 방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보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윤대통령·여 지도부 오찬…"긴밀한 정책소통"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늘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어려운 국민과 좌절하는 청년들이 많은 상황에서 국민 삶을 세심하게 챙기기 위해 당정 소통을 긴밀히 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장철 배추·파 가격 껑충…비상대책 강구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가격이 한 달 전보다 20% 넘게 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장 재료인 파나 생강 가격도 높은 수준을 보이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비상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류현진 시즌 마치고 귀국…"마지막은 한화에서"
수술 후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복귀 무대를 치른 류현진이 귀국했습니다.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류현진은 향후 행보에 말을 아끼면서도 현역 생활 마지막은 친정팀 한화에서 보낼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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