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미리보는 KBS뉴스9

가자 병원 피격 500여 명 사망…누가 쐈나?

가자 지구의 병원이 폭격을 받아 환자 등 500여 명이 숨졌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민간인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전쟁 범죄라고 비난했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의 소행이라며 공습을 부인했습니다.

이슬람 국가들 바이든과 회담 취소…혼돈의 중동

전쟁 중재를 위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했지만, 병원 참사에 분노한 이슬람 국가들은 예정된 회담을 취소했습니다. 중동 정세가 중대 변곡점을 맞았습니다.

[단독] 의심스럽던 그 클럽…‘마약 투약’ 있었다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집단 마약 투약이 의심된다는 KBS의 보도 이후, 문제의 클럽을 수사해 온 경찰이 마약을 투약하고 거래한 14명을 무더기로 검거했습니다.

영구임대아파트에 ‘페라리’…자격 어겨도 거주

자산 기준 등 입주 자격이 엄격한 영구임대아파트에 페라리 같은 비싼 차를 가진 주민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준을 어겨도 버젓이 살 수 있는 이유가 뭔지 취재했습니다.

[단독] 현대차 출신이 현대차 심의…“이해 충돌”

자동차에 하자가 있는지 따지는 정부 심의 기구에서 현대차 출신의 민간 위원들이 현대차를 심의해왔습니다. 이해충돌로 규정 위반이지만 수년간 반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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