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동 주택 반지하방 화재…2명 심정지 이송(종합)
양희문 기자 2023. 10. 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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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20분께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3층짜리 주택 반지하 방에서 불이 나 2명이 크게 다쳤다.
이 사고로 남성(60대 추정)과 여성(50대 추정)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원 4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8분 후인 오후 7시48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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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18일 오후 7시20분께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3층짜리 주택 반지하 방에서 불이 나 2명이 크게 다쳤다.
이 사고로 남성(60대 추정)과 여성(50대 추정) 2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부부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원 4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8분 후인 오후 7시48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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